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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내부 회의를 거쳐 오는 30일부터 '쏠(SOL) 트래블' 외화예금 상품의 금리를 대폭 낮추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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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금리 환경 변화에 따라 외화예금 금리를 조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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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역시 30일부터 '트래블로그 외화통장'의 달러 예금 이자율을 현행 세전 연 2.0%에서 0.05%로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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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의 경우 이미 지난 15일부터 해외여행 특화 외화예금인 '위비트래블 외화예금'의 달러 금리를 1.0%에서 10분의 1 수준인 0.1%로 인하했다. 달러예금 유인을 줄여 국내 외환시장 달러 공급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
당장 오는 26일 은행연합회 정기 이사회(주요 시중은행장) 이후 만찬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권은 이 자리에서도 환율 안정을 위한 은행의 역할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shk999@yna.co.kr, hanjh@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