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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는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부모님과 함께 살던 집이다. 아버지가 희귀병을 진단을 받고 나서 계단을 다니기 힘들어져서 집안 곳곳에 보조 기구가 설치됐다. 그 후 부모님은 휠체어를 타기 좋은 집으로 급하게 옮겼다"라고 말했다. 자막을 통해서는 "목사님이셨던 아버지가 은퇴하신 후 찾아온 희귀병"이라는 설명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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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는 "아버지는 병세가 악화가 돼 투병을 하시다가 그 집에서 돌아가셨다. 이후 엄마가 거기에서 못 지내겠다고 해서 엄마를 모시고 살았다. 근데 아빠 없이 힘들다고 할 때는 언제고, 나랑은 못 살겠다고 했다"라며 어머니와 따로 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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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는 과거 부모님에게 받은 편지가 한가득 액자에 담겨 있었다. "종서야. 앞으로도 늘 힘내고 큰 꿈 이루길 빌게", "종서를 위한 아빠의 X-mas 선물!", "소중한 딸이 하늘의 별같이 반짝반짝 빛나기를 바라" 등 글귀에 생전 전종서 아버지의 딸바보 면모가 담겨 뭉클함을 안겼다. 전종서는 "엄마, 아빠가 편지를 진짜 많이 써주셨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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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