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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독점 보도, '사우디 2100억 거절' SON 대신 발롱도르 선수 강탈 계획..."호날두 이후 최고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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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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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사우디아라비아는 이제 손흥민 대신 다른 선수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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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8일(한국시각) 독점 보도라며 '사우디 프로리그가 발롱도르 수상자 우스만 뎀벨레를 여름에 영입하기 위한 야심찬 움직임의 기초 작업에 들어갔다. 사우디 프로리그 고위 관계자들은 이미 2026년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세계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을 사우디로 데려오기 위한 사전 작업에 나섰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번 여름 월드컵 이후 프랑스 대표 공격수인 뎀벨레를 사우디로 유혹하기 위한 초대형 제안이 준비되고 있으며, 이는 중동 지역에서 선수 이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와 맞물린다. 사우디가 추진해 온 세계 정상급 선수들에 대한 1차 투자 사이클이 올해로 마무리되면서, 여러 현역 스타들의 계약이 만료를 앞두고 있고, 이에 따라 리그는 새로운 '차세대 톱 클래스 인재' 유치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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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구단들은 왕세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이 중심이 돼 운영하는 국부펀드를 기반으로 2023년부터 슈퍼스타들을 수집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사디오 마네 같은 선수들이 사우디 유니폼을 입었다. 이때 사우디 구단들은 아시아 최고 슈퍼스타인 손흥미도 영입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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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언론에 공개된 바에 따르면 알 이티하드는 손흥민을 위해 연봉 3000만유로(약 516억원)에 4년 계약이었다. 총액 1억2000만유로(약 2065억원)에 달하는 역대급 계약이었다. 토트넘에서 받는 연봉과는 비교도 안되는 막대한 돈이었다. 하지만 손흥민은 고민도 하지 않고 사우디의 제안을 거절하고 토트넘에 남았다. 우승하겠다는 충성심으로 팀에 남아 기어코 트로피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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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을 때도 사우디가 유혹의 손길을 보냈지만 손흥민은 LAFC와 미국행을 선택했다. 현실적으로 이제는 손흥민 영입 가능성이 떨어지자 사우디 구단들은 다른 선수들을 타깃으로 돌리고 있다.

그 중에 한 명이 발롱도르 수상자인 뎀벨레다. 다만 뎀벨레는 당장은 사우디로 이적할 마음이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카이 스포츠는 '뎀벨레 측근들의 반응을 확인했으며, 이들은 '이번 시즌 뎀벨레의 마음이 흔들릴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PSG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으며, 다시 한 번 유럽챔피언스리그와 프랑스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고, 이후에는 프랑스 대표팀과 함께 월드컵에 모든 초점을 맞출 것이라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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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이 끝난 뒤에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는 게 스카이 스포츠의 이야기다. 매체는 ' 사우디로의 '지각 변동급 이적' 가능성과 함께 뎀벨레의 미래가 본격적인 논의 대상이 될 수 있다. 현재 계약 기간이 2년 반 남아 있는 가운데, PSG는 뎀벨레와의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이번 주 모든 선수는 구단의 임금 구조에 부합해야 한다고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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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거래가 성사된다면 역대급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베 숄헤콜 스카이 스포츠 기자는 "스카이 스포츠 뉴스 카베 솔헤콜 "이 이적이 성사된다면, 사우디 입장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 이후 최대 규모의 거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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