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보검을 향한 직원들의 폭로가 터졌다.
tvN은 29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새 예능프로그램 '보검 매직컬'의 제작발표회를 녹화 중계했다. 행사에는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 손수정 PD가 참석했다.
곽동연은 "형으로서 만났을 때랑 원장님과 스태프로 만났을 때는 확실히 다르더라. 제가 옆에서 보조를 하고 있을 때 '동연아 그거 줄 수 있어? 저거 말고 이거, 그거 말고 저거'라고 말하는 순간이 있더라. 포기하지 않아서 저희 영업시간 종료시간이 정해져있음에도 한 번도 맞춰서 끝난 적이 없다. 그만큼 집념을 느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이는 "따뜻하고 일에 대한 열정이 있다 보니까 머리는 자르면서도 말은 따뜻하게 하고 그렇게 하는 부분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보검은 "길어지다 보니까 두 시간 반씩 하게 되더라"고 인정했다. 이상이는 "정시 퇴근이 어려운 대표였다. 그리고 그만큼 너무 열정이 있고 따뜻했다"고 수습했다.
'보검 매직컬'은 이용사 국가 자격증이 있는 박보검과 그의 찐친 이상이, 곽동연이 외딴 시골 마을에서 머리와 마음을 함께 다듬어주는 특별한 이발소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 박보검은 헤어 담당, 이상이는 고객 응대 담당, 곽동연은 요리 담당으로 활약한다. 삼 형제는 약 1년간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프로그램의 시작인 장소 선정과 리모델링, 인테리어에도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보검 매직컬'은 오는 30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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