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윤미라(74)가 나이를 잊은 외모 자신감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유튜브 채널 '윤미라'에는 "감 말고 데이터로 찾은 미라 컬러. 퍼스널컬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윤미라는 자신의 피부 톤에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를 찾기 위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전문 업체를 찾았다.
이날 퍼스널 컬러 업체 대표는 윤미라를 보자마자 "모니터에 비치는 이미지와 실제 모습이 얼마나 다른지 먼저 보게 되는데, 실물과 화면이 거의 똑같은 분이 블랙핑크 지수"라며 "모니터와 실제 얼굴이 같은 경우는 정말 드물다. 윤미라 선생님도 거의 동일하다. 주름도 거의 없으시고 정말 미인이시다"고 극찬해 분위기를 달궜다.
이후 본격적인 퍼스널 컬러 진단이 진행됐다. 윤미라는 쿨톤보다는 웜톤, 채도가 높은 색보다는 낮은 색, 어두운 계열보다는 밝은 색상이 잘 어울린다는 분석을 받았다. 최종 결과는 '봄웜 라이트'였다.
대표는 "이제 이미지를 함께 보겠다"며 윤미라의 얼굴형과 이목구비를 꼼꼼히 살폈다. 그는 "각진 얼굴형이지만 그 자체가 굉장히 고급스럽다. 여기에 눈, 코, 입이 모두 곡선형이라 부드러운 이미지를 함께 갖고 있다"며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얼굴이다. 요즘 배우로 치면 송혜교"라고 평가했다. 이어 "사실 송혜교 씨보다 더 예쁘시다"고 덧붙여 윤미라를 미소 짓게 했다.
이에 윤미라는 "진심이냐"며 웃더니 "내가 송혜교 나이 때는 더 예뻤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진단 결과에 맞춰 메이크업까지 마친 윤미라는 한층 부드러워진 이미지로 변신하며 "유익한 하루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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