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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전과 고백' BJ 로봉순과 합방 "전청조와 징역 동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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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듀오 '컨츄리 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BJ 겸 유튜버 로봉순과 합방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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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유튜브 채널 '신정환의 쓰리고'에는 "복서도 아닌데 주먹이 화끈한 로봉순, 쓰리고를 화끈하게 원 펀치로 정리하러 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신정환은 "오늘 첫 번째 게스트가 나온다"며 "유튜버인데, '설마 내가 만날 일이 있을까' 했다"고 소개하며 로봉순을 등장시켰다. 이어 그는 "제가 방송생활 30년 했지만, 이 게스트는 강하다"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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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봉순은 자신을 소개하며 "개인 방송을 한 지 14년 됐다. 다 좋아해주셔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신정환은 "친한 사람이라도 말 잘못하면 주먹을 꽂더라"며 로봉순이 과거 교도소에 수감된 사실을 언급했고, 로봉순은 "많이 반성하고 있다. 이제는 나이가 들었으니 갱생하고 싶다"고 솔직히 답했다.

특히 로봉순은 수감 생활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그는 "감옥에 있을 때 무서운 분들을 많이 만났다"며 "제 징역 동기가 라인업이 화려하다. 전청조도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신정환이 "실제로 보니까 진짜 좀 남자처럼 생겼냐"고 묻자, 로봉순은 "아니다.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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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로봉순의 전과를 지적했다. 그는 지난 2023년 12월 6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1심에서 특수상해미수와 모욕 혐의가 인정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며, 업무상 횡령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로봉순은 2021년 '아프리카 코인 게이트'의 주범으로 자신이 지목당하자, 해당 의혹에 대해 해명하면서도 "게임 아이템 2만5000원 사기 전과가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로봉순은 1990년생으로 인터넷 방송 플랫폼 팝콘TV에서 '릴리'라는 이름으로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아프리카TV로 플랫폼을 옮겨 거침없는 욕설과 자극적인 콘셉트로 주목을 받았다. BJ 철구와 콘셉트가 비슷해 '여자 철구'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이후 BJ 철구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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