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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없다! 대전예수 가시밭길 오픈 → 휴스턴 와이스 놔두고 투수를 또 샀어? 갈수록 쌓이는 경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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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와이스가 숨을 고르고 있다. 대전=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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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또 투수를 영입하면서 라이언 와이스의 경쟁자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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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30일(한국시각)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우완투수 덩카이웨이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휴스턴은 덩카이웨이의 대가로 포수 유망주 얀셀 비야로엘과 국제 아마추어 보너스 풀 금액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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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여기에 좌완투수 톰 코스그로브와 계약도 체결했다. 마이너리그 계약이며 스프링캠프 초청장을 포함했다.

휴스턴은 이번 오프시즌 투수를 벌써 7명이나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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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네이트 피어슨 영입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뛴 '대전예수' 와이스와 계약했다. 휴스턴은 와이스에게 500만달러(약 71억원)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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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5 드래프트에서 로더리 무뇨스를 지명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크 버로우스를 영입했다. 가장 큰 영입은 일본인 우투수 이마이 타츠야와 3년 5400만달러(약 775억원)에 합의한 것이다.

여기에 덩카이웨이와 코스그로브까지 가세했다.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DB
MLB닷컴은 '휴스턴은 이번 영입으로 지난 시즌 선발과 불펜을 괴롭혔던 부상에 대비할 수 있도록 투수진에 깊이를 더했다'고 조명했다.

덩카이웨이는 2017년 미네소타 트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에 진출했다. 2019년 트레이드를 통해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했다.

덩카이웨이는 2024년 4경기 11이닝 평균자책점 9.82를 기록했다. 2025년에는 본격적으로 선발 기회를 부여받았는데 지켜내지 못했다. 8경기 등판 중 선발이 7차례였다. 29⅔이닝 2승 4패 평균자책점 6.37 부진했다.

MLB닷컴은 '덩카이웨이는 낮은 투구 자세를 가지고 있다. 스위퍼를 포함해 5가지 구종을 구사한다. 스위퍼의 비율이 39%다. 스위퍼 피안타율은 0.191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MLB닷컴은 '덩카이웨이는 개막전 로스터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발투수와 구원투수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기대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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