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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A씨는 통화에서 "대리 처방이 아니라 내가 다 받아서 그냥 준 것이다. 내 이름으로 처방받았다"며 "(MC몽이) 달라고 해서 준 것"이라고 말했다. A씨는 2023년까지 약 10년간 퇴사와 재입사를 반복하며 MC몽의 매니저로 근무한 인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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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MC몽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녹취록은 조작된 것"이라며 "A씨와는 좋지 않게 헤어졌다"고 반박했다. 이어 "나는 지금도 매일 병원에 직접 가서 내 이름으로 약을 처방받고 있다. A씨에게서 약을 받은 적은 단 한 알도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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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피뎀은 불면증 등 수면장애 치료에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오·남용 시 기억장애나 의존성 등의 부작용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중복 처방과 대리 처방은 엄격히 제한되며, 의료법상 졸피뎀은 대리 처방 허용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한편 MC몽은 최근 피아크 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차가원 대표와의 불륜설에도 휘말렸으나, 양측은 이를 전면 부인하며 허위 사실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