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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이혼 후 돌싱 라이프...영양제 21개→배달음식 먹자마자 소파行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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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은퇴 15일 차 황재균이 백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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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MBC 측은 "은퇴 15일 차 황재균 자고, 먹고, 자고, 먹고... 행복한 백수 라이프"라면서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 잠에서 깬 황재균은 가장 먼저 반려견의 밥을 챙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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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황재균의 취향이 반영된 싱글 하우스가 처음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탁 트인 럭셔리 한강뷰와 그가 밥 먹듯 가던 야구장이 내려다보이는 거실, 진열장에는 황금 글러브와 국가대표 우승 반지, 한국 시리즈 우승 반지가 진열돼 있었다. 또한 집안 곳곳을 채운 피규어, 레고, 만화책 등 그동안 몰랐던 그의 취미 부자 면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황재균은 공복에 올리브 오일, 레몬즙, 토마토즙을 섞어 마신 뒤, 루테인과 비타민 B·D, 엽산, 아연 등 많은 영양제를 먹었다. 여기에 노화 방지 영양제에 채소 캡슐까지 21종을 챙겨 먹는 황재균의 모습에 이영자는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니냐"고 했다. 그러자 황재균은 "건강 염려증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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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황재균은 다시 잠을 청했다. 현역 시절 6주 동안 13kg을 감량했을 정도로, 철저한 자기관리의 대명사였던 황재균. 은퇴 선언 후 2주가 흐른 시점, 야구선수로서의 모든 관리를 내려놓고 여유로운 하루를 즐겼다. 이에 매니저는 "반 백수다. 백수 된 지 2주 정도 됐다. 스스로도 백수라고 한다"면서 웃었다.

오후 1시, 잠에서 깬 황재균은 배달 음식을 주문, 빠르게 식사 후 바로 소파에 누운 채 휴식을 취하는 모습 등은 영락없는 '백수' 그 자체였다. 이때 황재균은 "배 나왔다"면서도 "좀 나오면 어떠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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