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박경혜가 절친 배우 혜리의 속마음에 공감, 결국 울컥했다.
30일 '혜리' 채널에는 '결국 눈물이 터져버린 NF와 그걸 지켜보는 ST'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혜리의 절친 배우 박경혜는 혜리에게 "네 영상을 보고 너무 많이 울었다. 말하면 눈물 날 것 같다"라며 울먹였다. 혜리는 최근 심리 상담을 받던 중,"성과가 안 날 때는 몇 달 동안 쉬기도 했는데 최근에 1~2년 동안 거의 쉬지를 못했다"라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박경혜는 "혜리가 요즘 많이 못 쉬고 힘들다는 걸, 옆에서 봤기에 다는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게 검사 결과에 나오고 (속마음에 대해) 얘기하는 게 뭔가 너무 찡했다. 거실에 널브러져 있고 잘 못 쉬더라. 집에 오면 약을 챙겨먹고 비몽사몽해서 나간다. 그 모습이 스쳐서 짠했다. 힘들어도 자기 속마음을 누구에게 얘기 안 한다. 힘들다는 말을 잘 안 한다"라며 마음 아파했다.
혜리가 "힘든 얘기를 하는 편"이라고 하자, 박경혜는 "해도 무미건조하게 한다. '힘들다. 피곤해. 졸려' 이 정도다. 혜리가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을 보고 저도 위로받았다. 많이 울었다"라며 다시 울컥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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