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대한항공 점보스가 귀한 승점 2점을 얻어냈다.
대한항공은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2(25-19, 15-25, 25-17, 19-25, 15-12)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시즌 16승8패 승점 47점을 기록하며 1위 현대캐피탈(15승9패 승점 48점)을 승점 1점 차로 따라갔다.
새 아시아쿼터 이든이 데뷔전을 치렀다.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기존 아시아쿼터 선수인 리베로 료헤이(일본)와 결별하고 호주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히터 이든과 계약했다.
대한항공은 "료헤이 선수는 지난 시즌 팀 합류 후 주전 리베로로 활약하며 리시브와 수비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나 예기치 못한 국내 주전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공격력 보강 차원에서 불가피하게 교체가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든은 이날 2세트에 첫선을 보였다. 13-2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 투입돼 리시브를 받는 등 호흡을 맞췄다. 4세트 13-18로 지고 있는 상황에 나온 이든은 16-21에서 서브를 했지만, 네트에 걸리면서 아쉬움을 삼키기도 했다. 이날 이든은 두 차례 공격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이든과 더불어 또 한 명의 선수가 데뷔전을 치렀다. 료헤이가 떠나면서 대한항공은 또 한 명의 리베로가 필요했다. 강승일이 주전 리베로로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신인 정의영이 데뷔전을 치렀다. 의림초-제천중-제천산업고를 졸업한 정의영은 2라운드 3순위로 대한항공에 지명됐다. 정의영은 3,5세트에 나왔다.
한편 이날 대한항공은 5세트 막판 집중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따냈다. 10-10에서 상대 범실로 한 점을 앞서 나간 대한항공은 정지석의 오픈 득점과 상대 공격 실패로 3점을 앞서 나갔다. KB손해보험 이준영의 속공에 김민재의 속공으로 응수하며 14-11을 만든 대한항공은 러셀의 서브 범실로 한 점을 내줬다. 그러나 KB손해보험에서도 비예나의 서브 범실이 나오면서 승리를 잡을 수 있었다.
대한항공은 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경기를 한다. KB손해보험은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신동엽, 무례한 女연예인에 극대노 "실명 밝히고 싶다, 너무 실례해" ('짠한형')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11살 연상 예비신랑과 뽀뽀 쪽 "사랑받고 있어" -
'46세' 강예원 "당장 혼인신고 하고 싶다"…얼굴 바뀌더니 입담도 폭주 -
딸 서울대 보낸 신동엽, '비혼모' 사유리에 육아 조언 "스스로 잘 커" ('짠한형') -
박서준, 110억 강남 건물주라더니.."취미=러닝, 돈 안들어서 좋아"('W코리아') -
성시경, 10kg 감량 후 고삐 풀린 햄버거 먹방 "다시는 다이어트 안 해" -
임창정, 알고 보니 '금촌댁' 빽으로 들어왔다…"끼워 넣기로 1회 출연" -
'30기 영자와 결별' 영식, ♥미모의 여친 공개→럽스타 시작 "오빠 이제 운전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