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올드카들을 되팔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빽가 언니'에는 '빽가가 벤틀리를 판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빽가는 "제가 갖고 있는 차 4대 다 팔아도 요즘 나오는 외제차? 가격 한 대 정도 밖에 안된다"라 밝혔다.
"사실 비밀이 있다"라 고백한 빽가는 "제가 탐욕과 허영심으로 가득 차서 벤틀리를 샀었다"라 했다.
그는 "김건모 형 앞에 일부러 이렇게 벤틀리를 주차 해놨었다. 건모 형이 '야 저 차 뭐야~ 미친XX 너 진짜 안 어울려!'라는 거다"라 폭로했다. 이어 "여기저기서 멸시만 당했다. 모멸감이 느껴졌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이런 차 나한테 어울리지 않아' 싶어서 그 차를 팔고 이런 (올드카)차들을 몇 개 산 거다"라 전했다.
이어 "근데 이 마저도 내가 아직도 뭐가 좀 더 많이 내려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차들을 정리하고 있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앞서 빽가는 1991년식 자신의 올드카를 소개하며 "옛날부터 구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창문이 안 내려가고 에어컨이 고장 나서 엔진까지 싹 고쳤다. 수리비가 4000만원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가 소유한 다른 올드카까지 총 5대가 있다 밝힌 빽가는 한 달 차량 유지비만 600만 원이라며 "차 5대의 보험료, 자동차세 등만 해도 엄청나다. 정신을 차려야겠다 싶어 차를 정리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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