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엄태웅이 아내 윤혜진의 실제 모습을 폭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에는 "와이프 실제 모습 폭로. 13년 차 부부의 현실 고증"이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엄태웅은 "(발리 여행 중)가족들이랑 마사지를 받고 나오는데"라면서 아내 윤혜진에 대한 폭로를 시작했다. 그러자 윤혜진은 "저 A형 계속 이야기한다"라며 웃었다.
엄태웅은 "비가 막 쏟아지더라. 아내가 먼저 나가고 내가 뒤에 붙어서 따라갔다"라면서 "딱 나갔는데 비가 쏟아지니까 (윤혜진이)비를 맞았다. 짜증이 확 나니까 '아이' 하면서 뒤를 딱 돌았다"라면서 그날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근데 내가 바로 앞에 딱 부딪히니까 갑자기 나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엄태웅은 "'내가 뭘 잘 못 했나' 어안이 벙벙했다"라고 했고, 윤혜진은 "뒤에 졸졸 너무 바짝 따라오는 것도 짜증 나더라"면서 바로 당시 재연에 들어갔다.
엄태웅은 "사람은 보통 화가 확 나도 판단하지 않나. 그러다 명치 맞았으면"이라고 하자, 윤혜진은 "다 보고 때린다. 안전하게 때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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