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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도 빠지지 않았다. 김길리는 10일 열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선 경기에서 치고 나가는 과정에서 먼저 넘어진 미국 선수와 충돌했다. 예기치 못한 상대 선수의 동선에 김길리는 도저히 피할 수 없었다. 부상 문제가 대두됐다. . 김길리가 상대와 충돌하며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다행히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 관계자는 "찰과상이다. 걱정할 상태는 아니다"며 "오른팔이 좀 부었고, 출혈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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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는 첫 훈련에서 가장 선두에 자리하며 몸 상태에 큰 문제가 없음을 알렸다. 코치의 구호에 맞춰 천천히 한 줄로 행렬을 맞춰 가벼운 스케이팅으로 몸을 풀었다. 김길리는 안정적인 스케이팅으로 흐름을 주도했다. 김길리는 이후 여자 선수들과 함께 남은 여자 3000m 계주 연습에도 몰두 했다. 빠른 스케이팅으로 빙판 위를 내달리며 호흡에 맞춰 계주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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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는 이미 검진까지 받으며 상태를 확인했다. 그는 "검진 받았는데 너무 괜찮아서, 치료받고 약만 먹었다"고 했다. 피가 철철 났냐는 물음에는 "찔끔"이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당시에는 충격이 커서 아팠던 거지 몇 시간 지나니까 괜찮았다"고 웃었다. 김길리는 무사히 복귀에 성공하며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여자 500m 준준결선 경기부터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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