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강수지가 최근 러닝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는 '요즘 저는요...ㅇㅇ에 푹 빠져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6개월 만에 유튜브 활동을 재개한 그는 한층 밝아진 안색과 건강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개인적으로 바뀐 게 있다면 요즘 대세인 러닝을 시작했다. 거의 5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그는 "나와 안 어울릴 수도 있다. 예전에는 그냥 동네 왔다 갔다 하고 예술의 전당까지 걸어갔다 오는 정도로 가끔 했는데 요즘은 매일 러닝을 하는 편"이라며 "반포 트랙에도 나가서 뛰다가 요즘은 추우니까 짐에서 뛰면서 기초 체력이 굉장히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은 좀 야위었을지 모르겠는데 기초 체력이 좋아져서 나 자신도 깜짝 놀라고 오랜만에 한국에 온 (딸) 비비아나도 깜짝 놀라고 남편이 가장 깜짝 놀란다"며 "남편은 '5개월을 매일 뛸까?' 이런 생각 많이 했을 거다. 그런데 요즘 3~4개월 동안 내 입에서 피곤하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면서 굉장히 놀라고 기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언젠가는 러닝에 대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나누고 싶다. 요즘에는 누굴 만나더라도 '러닝하세요'라면서 러닝 이야기를 엄청 한다"며 '러닝 전도사' 같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강수지는 2001년 치과의사와 결혼, 슬하에 딸 비비아나 양을 뒀지만 2006년 이혼했다. 이후 2018년 개그맨 김국진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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