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아버지 고(故) 서세원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출연했다.
서동주는 부친상을 떠올리며 "어쨌든 가족이라 슬펐던 것 같다. 방송에서 말할 수 없지만 (가정사에 관해) 엄청난 이야기들이 있다. 아버지와 말을 안 하고 지낸 기간도 있어서 안 슬플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슬펐다"라고 떠올렸다.
이후 설상가상으로 어머니 서정희의 유방암 소식을 접했던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띄엄띄엄 오는 일들이 한꺼번에 몰려서 오는 건가 싶었다"라며 속상했던 심경도 전했다.
한편 서동주는 서세원, 서정희의 딸이다. 서세원은 2015년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후 합의 이혼했다. 캄보디아에서 거주해온 서세원은 2023년 프놈펜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가 와, 향년 67세 나이로 사망했다.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뒤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엔터 업계 종사자와 재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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