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충격 반전' 프랭크 전격 경질! 차기 감독 마이클 캐릭?…'토트넘 원픽' 포체티노→임시 감독 체제 가능성
by 강우진 기자
사진=토트넘 트랜스퍼 뉴스, 스포츠조선 재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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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에서 경질된 토마스 프랭크 감독.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차기 감독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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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텔레그래프는 11일(한국시각) '프랭크가 토트넘에서 경질되면서, 구단은 남은 시즌을 어떻게 치를지에 대한 중대한 고민에 빠졌다'며 '토트넘은 현재 강등권과 승점 5점 차로 간신히 앞서 있으며 2026년 들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직 승리가 없다'고 보도했다.
사진=SNS
토트넘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랭크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 강등 위기 속에서 새로운 감독 영입을 위해 머리를 써야 한다. 현재 감독 시장에는 선택지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임시 감독 체제로 갈지, 아니면 곧바로 정식 감독을 선임할지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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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메이슨은 임시 감독 후보 중 하나다. 과거 두 차례 토트넘의 임시 감독을 맡은 경험이 있다. 2021년 조세 무리뉴 감독과 2023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경질된 직후 임시 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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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헤이팅하 토트넘 수석 코치 역시 임시 감독 후보다. 지난 시즌 EPL 우승팀인 리버풀에서 수석 코치를 맡은 경력이 있다. 이번 시즌 아약스 감독으로 잠시 지휘봉을 잡았으나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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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감독 후보로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거론된다. 데 제르비는 최근 프랑스 리그1 마르세유를 떠났다. EPL 브라이턴에서 2년 동안 공격 중심의 축구를 선보이며 팀을 유럽대항전으로 이끈 경력이 있다. 현재 무직인 만큼 새로운 감독을 원하는 여러 팀에게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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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토트넘에게 빼놓을 수 없는 감독이다.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원픽'으로 통한다. 그는 올여름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미국 대표팀을 지휘할 예정이지만, 이후 토트넘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본인 역시 EPL 복귀 의사를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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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 안도니 이라올라 본머스 감독,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전 감독, 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등이 정식 감독 후보에 올랐다. 캐릭의 경우에는 맨유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임시 감독이다. 계약 기간이 끝나면 팀을 떠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