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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터질 게 터졌다! 손흥민 내보낸 업보 청산→핵심 공격수마저 햄스트링 부상…'토트넘의 강등'은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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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L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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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부진의 늪에 빠진 토트넘 홋스퍼가 강등에 가까워지고 있다. 손흥민에 버금가는 공격수를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핵심 공격수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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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레퀴프는 11일(한국시각) '이날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전반 35분 교체된 오도베르가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오도베르는 해당 경기에서 수비에 가담하는 도중 상대 선수와 크게 부딪혔고, 넘어지는 과정에서 무릎에 큰 충격을 받았다.

AFP연합뉴스
매체는 '구단과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오도베르는 향후 며칠 내 수술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며 '이는 토트넘에서의 이번 시즌 잔여 일정 출전을 사실상 어렵게 만들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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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베르는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 공격진에 활력을 가져다줄 수 있는 선수로 꾸준히 거론됐다. 2026년 들어 자주 기용되면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중이었다. 그러나 심각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토트넘의 공격력이 또다시 곤두박질칠 위기에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은 제임스 매디슨과 데얀 쿨루셉스키, 로드리고 벤탄쿠르, 히샬리송, 데스티니 우도기 등이 부상으로 이탈해 있다. 여기에 토마스 프랭크 감독까지 경질되면서 혼란의 시기에 놓였다.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은 공격 진영에서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팀 순위는 16위까지 곤두박질친 상황이다. 강등을 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감독과 더불어 팀의 공격을 살릴 핵심 선수의 영입이 필요하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손흥민은 약 10년간 토트넘의 공격을 책임져왔다. 해리 케인이 떠난 뒤 팀 내 득점 대부분을 손흥민이 담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은 떠나는 손흥민을 잡지 못했다. 남은 계약기간 1년을 이행하도록 잡아두는 선택을 해야 했지만, 미국으로 떠나려 한 손흥민의 의사를 존중한 것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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