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24일(한국시각) "지난해 금지약물 도핑테스트에서 경기력 향상 금지약물에 대한 양성반응을 보여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5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던 브론이 징계에 대한 재심청구에서 승소해 개막전 출전이 가능해졌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타율 3할3푼2리, 33홈런 111타점으로 맹활약하며 내셔널리그 MVP를 차지한 브론은 도핑테스트 양성반응으로 징계를 받은 뒤 곧바로 약물 사용을 부인하면서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이의를 제기했다. AP통신은 "이의에 대한 재심에서 세 명의 중재위원 중 두 명이 브론의 손을 들어줘 징계가 철회됐다. 하지만 이의가 받아들여진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