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가 전지훈련 캠프에서 타자들을 상대로 라이브 피칭을 하는 모습. 사진출처=스포츠닛폰 홈페이지
텍사스 레인저스의 론 워싱턴 감독이 다르빗슈 유(26)의 시범경기 등판에 대해 "등판 스케줄에 따라 내보내겠다. 전력을 숨길 생각이 없다"고 했다.
시즌이 시작하면 주로 상대하게 될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LA 에인절스, 오클랜드, 시애틀) 팀과의 연습경기에도 다르빗슈를 등판시키겠다는 얘기다. 다르빗슈는 7일 샌디에이고전에 등판이 예정돼 있다. 4일 휴식 후 등판 일정이라면 12일 이치로 스즈키의 소속팀인 시애틀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지난 1월 텍사스와 계약한 다르빗슈는 지난 3일 청백전에 등판해 조시 해밀턴 등 중심타선을 상대로 1이닝 무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