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한대화 감독이 박찬호의 호투를 등에 업고 3연패 후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한화는 12일 청주 두산전에서 선발 박찬호의 6⅓이닝 4안타 2실점 호투와 17안타를 터뜨린 타선을 앞세워 8대2로 승리했다. 경기후 한대화 감독은 "박찬호가 기대대로 잘 던져줬고, 신경현의 좋은 리드가 큰 몫을 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비록 패했지만 두산 김진욱 감독도 "박찬호의 호투에 밀려 이렇다할 찬스를 잡지 못한게 패인"이라며 박찬호의 투구를 높이 평가했다.
청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