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정원석 오른손 엄지 탈골, MRI검진 예정

기사입력 2012-04-15 17:00


펜스에 부딪혀 쓰러진 한화 정원석의 1차 검진 결과가 나왔다.

일단 오른손 엄지가 탈골돼 뼈를 끼워맞췄다. 그외의 부위는 X-레이 촬영 결과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고, 펜스에 부딪혔던 얼굴이나 다른 부위에도 큰 부상은 없었다. 다만 탈골됐던 엄지쪽에 인대손상이 우려돼 MRI를 찍기로 했다.

정원석은 6회말 수비서 1사 1,2루 때 SK 안치용의 우측의 큰 타구를 잡기위해 펜스쪽으로 달려갔다가 펜스에 부딪혔다. 전력으로 달려갔으나 공을 잡지 못한 뒤 고개를 돌리자마자 바로 펜스에 부딪힌 것. 한동안 일어나지 못해 머리나 목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였지만 정신을 잃지는 않았고 부딪히면서 오른 손목을 다쳤는지 손목에 테이핑을 한 뒤 그라운드 내로 들어온 앰뷸런스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15일 인천구장에서 2012 프로야구 한화와 SK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1,2루 SK 안치용의 타구를 잡으려다 외야 펜스에 부딪힌 한화 우익수 정원석이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앰뷸런스가 들어와 정원석을 실고 있다.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2.04.15/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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