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양현종에게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양현종이 2일 한화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했지만 무려 11개의 안타를 내주며 7실점의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월 27일 넥센전서는 5이닝 동안 2안타 무실점의 좋은 모습을 보여 곧 1군 승격이 예상됐지만 이날 부진한 투구로 한차례 정도 더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최고 146㎞를 찍었지만 한화 타선은 이를 잘 공략했다. 홈런 1개 포함해 11개의 안타를 때려냈고, 7점을 얻었다. 80개를 던졌지만 3⅓이닝 만에 내려왔다.
KIA 선동열 감독은 결과를 보고받고 받고 "한 번 정도는 더 던져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