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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장기영이 동점을 만드는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렸다.
장기영은 4일 광주 KIA전에서 1-3으로 뒤진 3회초 무사 1루에서 KIA 선발 서재응으로부터 동점 투런 홈런을 날렸다. 볼카운트 2B2S에서 서재응의 5구째 몸쪽 높은 직구(시속 135㎞)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05m 짜리 홈런을 터트린 것. 장기영의 시즌 2호 홈런이었다. 장기영은 지난해 84경기에서 3홈런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20경기에서 벌써 2개의 홈런을 날리고 있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