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평균자책점 5.88, 마쓰자카 조기복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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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일본대표로 나서 역투하고 있는 마쓰자카. 스포츠조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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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의 일본인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18일(이하 한국시각) 탬파베이 레이스전 때 복귀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8일 보비 발렌타인 보스턴 감독이 마쓰자카를 트리플 A 2경기에 등판시킨 뒤 빅리그에 합류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스턴은 올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져 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5개 팀 중 최하위에 처져 있는 보스턴은 마운드가 붕괴됐다. 평균자책점이 5.88로 메이저리그 30개 팀 중 29위다. 투수진의 부진이 마쓰자카의 복귀 일정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현재 부상자명단에 들어 있는 마쓰자카는 8일 트리플 A 로체스터전에 등판해 6~7회를 던질 예정이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바로 빅리그로 올라올 가능성도 있다.
마쓰자카는 지난해 6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고 재활치료와 훈련을 거쳐 지난 달부터 보스턴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복귀를 준비해 왔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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