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용달 타격코치 영입 등 코칭스태프 대폭 개편

기사입력 2012-05-12 14:28


11일 청주구장에서 2012 프로야구 롯데와 한화의 경기가 열렸다. 0-7로 뒤지다 15-9의 대역전승을 거둔 한화 선수들이 마운드 위에 모여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청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2.05.11/

한화가 전격적으로 코칭스태프 보직을 변경했다. 보진 변경에 그친 것이 아니다. 재야에 있던 김용달 타격코치를 새로 영입했다.

한화는 12일 오전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발표했다. 타격 이론에 관해선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용달 전 LG 타격코치를 영입하고 2군에 있던 이영우 타격코치를 1군으로 불러올렸다. 1군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던 강석천 타격코치가 2군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 신임코치는 12일 롯데전부터 팀에 합류, 선수들을 지도하기 시작했다.

수석코치도 교체됐다. 이종두 수석코치는 잔류군 코치로 갔고 한용덕 수석코치가 새롭게 수석코치 자리에 올랐다. 한 코치의 자리는 문동환 재활군 코치가 채우게 됐다. 1군의 강성우 배터리 코치와 2군 조경택 배터리 코치가 자리를 맞바꿨고 후쿠하라 수비코치도 2군으로 갔다. 김민재 작전코치가 수비코치도 겸한다.

한대화 감독을 제외하고 1군에 있는 모든 코칭스태프를 바꾸는 충격요법이다. 시즌 초반 부진한 팀 성적을 타개하고자 한화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 전=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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