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벌어진 2012년 팔도 프로야구 4경기가 '올스윕'으로 마무리됐다.
넥센 5-3 삼성=넥센의 폭발적인 기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9년 5월26일부터 5월31일까지 두산과 롯데를 상대로 6연승을 거둔 뒤 1085일만에 6연승을 기록했다. 넥센은 박병호가 1회와 3회에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5호, 통산 684호, 개인 3호. 박병호는 시즌 홈런수를 8개로 늘렸다. 넥센은 3-3 동점인 8회말 공격 2사 2루서 강정호가 중전 적시타로 결승점을 냈다.
롯데 6-4 KIA=1회 손아섭과 홍성흔의 적시타로 2득점, 기선을 제압한 롯데는 3회 다시 홍성흔의 좌전 적시타로 3-1 리드를 잡았다. 6회 박종윤의 3루타와 문규현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추가했다. KIA는 7회초 타격감을 조율한 이범호의 투런홈런 등으로 3점을 내며 바짝 추격했다. 그러나 롯데는 7회말 곧바로 박준서의 2루타와 손아섭의 적시타로 KIA의 추격을 물리쳤다.
SK 13-10 한화=0-3으로 뒤지다가 3회말 김태균과 오선진이 날린 2개의 스리런포로 6-3 역전을 할 때만해도 한화의 승리가 보였다. 그러나 SK는 3-8로 뒤진 6회초 박정권의 1타점 안타와 이어진 대타 박재상의 좌월 스리런포로 7-8까지 쫓아갔고, 7회초 안치용의 투런포로 역전. 이어진 2사 1,2루서 정근우가 쐐기 스리런홈런을 날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