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SK의 경기에서 경기 전 두산 김진욱 감독이 덕아웃에서 기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m.com/2012.5.23
"용찬이의 호투와 타자들의 집중력이 승리로 이어졌다."
두산이 5연패 뒤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23일 인천 SK전에서 5대2로 승리했다. 팀을 승리로 이끈 김진욱 감독은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그동안 승운이 따르지 않았던 (이)용찬이의 호투와 타자들의 집중력이 승리로 이어졌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김 감독은 "6회 상대 투수의 공을 밀어쳐 3점을 뽑아내는 과정이 매우 좋았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1-1로 팽팽하던 6회초 김동주와 최준석의 연속 우전안타가 터지며 승기를 가져왔다.
한편, 패장 SK 이만수 감독은 "선발 제춘모는 호투했다. 나를 포함해 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있던 경기였다"고 짧게 코멘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