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주 열릴 한국야구위원회(KBO) 임시 이사회에서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승인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홀수 구단 체제로 리그가 운영될 경우 파행운영이 불가피하다는 점도 거론됐다. 수원시는 "약속한대로 2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1만4465석의 수원구장을 2만5000석으로 증축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만드는 등 리모델링을 올해 11월 시작해 2013년말 끝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시와 함께 10구단 유치를 지원하고 있는 경기도 역시 창단 기업 선정 및 2군 경기장 부지 선정 등 윤곽을 잡아놓은 상황이다. 창단 기업이 선정될 경우 창단후 5년 이내에 기업과 협조해 3만석 규모의 신규 경기장 건립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수원시는 밝혔다.
김남형 기자 sta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