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 정이 시즌 15호 홈런으로 홈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최 정은 17일 인천 한화전 1회말 1사 1루서 한화 선발 김혁민으로부터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날렸다.
볼카운트 1S에서 2구째 가운데 낮게 온 145㎞짜리 직구를 그대로 걷어올렸고 타구는 좌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지난 13일 LG전 이후 나흘만에 터진 홈런. 시즌 15번째 홈런으로 공동 2위였던 삼성 이승엽(14개)을 밀어내고 단독 2위가 됐다. 19개로 1위인 넥센 강정호에 4개차로 따라붙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