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은퇴를 한 이종범과 같은 1970년 생. 그러나 미국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짐 토미는 아직도 현역 선수다.
짐 토미가 18일(한국시각) 의미있는 기록을 수립했다. 이날 토론토전에 4번 지명타자로 나선 짐 토미는 2회에 시즌 4호, 필라델피아 소속으로는 100번째 홈런을 터트린 것이다. 이로써 짐 토미는 메이저리그 사상 4번째로 3개 구단에서 각각 10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짐 토미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각각 100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대럴 에반스와 레지 잰슨,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짐 토미에 앞서 3개 구단에서 각각 100홈런 기록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