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태균이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태균은 8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SK와의 경기에서 추가점을 올리는 솔로포를 물꼬를 텄다.
1-0으로 앞선 채 맞은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태균은 SK 선발 윤희상과의 대결에서 몸쪽 높게 파고든 시속 127km짜리 포크볼을 당겨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05m.
지난 4일 넥센전과 7일 SK전에 이어 3경기 연속 홈런이다.
전날 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김태균은 이날 시즌 11호 홈런으로 타격감을 되찾은 모습이다.
대전=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