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4번 타자 이대호(30)가 시즌 15호 홈런을 터트렸다. 8일 지바 롯데전 14호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다. 일본 퍼시픽리그 홈런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그는 10일 일본 클리넥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라쿠텐과의 원정경기에서 5회 선두 타자로 출전, 좌월 솔로 홈런을 쳤다.
라쿠텐 선발 가와이의 가운데 낮은 슬라이더를 끌어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오릭스는 2-2에서 이대호의 홈런으로 3-2로 앞서 나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