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4-3 한화=두산의 뚝심이 빛났다. 두산은 3-3 동점이던 9회말 한화 불펜진을 상대로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묶어 승부를 결정지었다. 1사후 김현수가 우중간 안타, 양의지가 볼넷을 얻어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상대 투수가 바티스타로 바뀐 가운데 최주환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후 이원석이 볼카운트 1B에서 2구째 바깥쪽 145㎞ 직구를 밀어쳐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날리며 2루주자 김현수를 불러들였다. 이원석은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모처럼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두산은 3연승 및 홈 5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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