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에서 집중력을 발휘해줬다."
넥센이 13일 잠실 LG전에서 10대2로 대승을 거뒀다. 3위 두산과의 승차를 1게임차로 줄인 기분 좋은 승리였다.
경기 후 김시진 감독은 "선수들이 찬스에서 집중력을 발휘해준 덕분에 좋은 경기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넥센은 득점 찬스 때마다 놓치지 않고, 차곡차곡 득점에 성공해 12안타로 10득점하는 저력을 보였다. 상대팀 LG는 10안타를 치고도 2득점에 그쳤다.
한편, 올시즌 최다인 7연패의 수렁에 빠진 LG 김기태 감독은 "내일은 연패를 끊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뒤 경기장을 떠났다.
잠실=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