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프라이스, 12승 AL 다승 단독 선두

최종수정 2012-07-15 15:30

탬파베이 에이스 프라이스(27)가 아메리칸리그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시즌 12승으로 11승의 해리슨(텍사스)보다 1승 앞섰다. 내셔널리그까지 합치면 뉴욕 메츠의 디키, 워싱턴의 곤잘레스(이상 12승)와 동률이다.

프라이스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세인트 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벌어진 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7⅓이닝 6안타 3볼넷 8탈삼진을 기록, 3실점(2자책점)했다. 탬파베이가 5대3으로 승리했다. 프라이스는 시즌 12승째(4패)를 거뒀다. 시즌 평균 자책점은 2.80이 됐다.

그는 1-0으로 앞선 4회, 보스턴 미들브룩스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다. 6회에도 한 점을 더 내줬다. 하지만 탬파베이 타선은 2-3으로 뒤진 7회 2점을 뽑아 경기를 뒤집었다.

2008년 탬파베이를 통해 메이저리거가 된 프라이스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10승 이상을 올렸다. 2010년에는 개인 최다인 19승(6패)을 기록했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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