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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역시 영향을 끼쳤다.
팀별로 보면 큰 구장을 쓰는 롯데, 두산, LG,SK의 관중이 줄었다. 관중이 많이 찾는 주말 경기가 비로 취소된 경우가 많았고, 주중 경기 역시 날이 궂은 날이 많았기 때문이다. 삼성, 한화, 넥센은 오히려 관중이 조금 늘었다. 삼성은 1위를 달려 평일과 주말의 관중 차이가 크지 않다. 1만명이 매진인 작은 대구구장을 쓰는 탓이다. 넥센도 주말 경기를 치르며 평균관중이 줄지 않았다. 꼴찌를 달리는 한화가 특이한 케이스다. 관중석을 증축하면서 팬들을 많이 수용하게 된 효과를 봤다.
10%의 감소가 크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평균 1만4000명의 관중수는 지난해 평균보다도 높은 수치다. 빗속에서도 많은 관중이 찾고 있다는 뜻. 여전히 팬들의 야구 관심은 여전하다고 할 수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2012시즌 월별 관중 현황
월=경기수=관중합계=평균
4월=65경기=1,001,006명=15,553명
5월=105경기=1,674,728명=15,949명
6월=98경기=1,553,418명=15,851명
7월=33경기=470,794명=14,226명
계=301경기=4,709,946명=15,647명
◇2012시즌 팀별 관중 비교
6월까지 평균관중=팀=7월 평균관중
8,824명=34경기=삼성=4경기=8,976명
19,579명=35경기=SK=5경기=14,551명
22,772명=34경기=롯데=5경기=21,028명
10,307명=27경기=KIA=3경기=7,539명
21,961명=34경기=두산=4경기=16,220명
22,651명=34경기=LG=5경기=19,355명
9,011명=34경기=한화=3경기=10,002명
10,505명=36경기=넥센=4경기=10,676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