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IA 김진우 한기주가 1군 복귀 준비를 마쳤다.
한기주는 2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퓨처스리그 교류전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 19일 함평 한화전에 이어 부상 후 두번째 등판. 5이닝 동안 7안타를 맞았지만 4사구 없이 1실점(비자책)으로 선방했다. 81개를 던졌고 탈삼진은 3개. 한기주는 지난 19일 한화전에서는 1⅔이닝 동안 4안타 2실점으로 다소 불안했다. 하지만 두번째 등판에서 정상 궤도를 회복했다. 지난달 23일 오른손 중지 손가락 염증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된 바 있다.
두 투수는 목표 투구수를 채움으로써 후반기 합류 준비를 마쳤다. 4강을 향한 총력전을 준비중인 선동열 호에 반드시 필요한 두 투수. KIA 선동열 감독은 전반기를 마치며 "김진우 한기주가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면 선발쪽이 안정되고 구원진도 안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복귀 후 보직은 미정이다. 선 감독은 "두 선수 모두 선발을 원하는 것 같지만 팀 상황에 따라 결정할 문제"라며 여운을 남겼다. 그러면서 "일단 마무리 쪽이 안정돼야 한다"고 말해 적어도 한 투수는 불펜으로 기용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