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선수로 풀린 마쓰이, 이적 가능할까

최종수정 2012-08-02 09:01

뉴욕양키스 시절 시애틀 소속이던 이치로와 경기 전 대화를 나누고 있는 마쓰이(왼쪽). 스포츠조선DB

지난 26일(한국시각)탬파베이 레이스로부터 전력외 통보를 받은 외야수 마쓰이 히데키(38)가 자유계약선수로 풀렸다. 탬파베이의 40인 보호선수명단에서 제외된 마쓰이는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이적협상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타 팀으로의 이적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소속으로 뛰었던 마쓰이는 시즌 종료 후 새 팀을 물색했지만 계약에 이르지 못하고 무적상태에서 시즌 개막을 맞았다. 지난 4월 30일 탬파베이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마쓰이는 우여곡절 끝에 5월 30일 빅리그에 복귀했지만 34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4푼7리, 2홈런, 7타점에 그쳤다. 타격감이 떨어지고 수비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일본언론은 마쓰이가 남은 시즌을 쉬거나 탬파베이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할 수도 있다고 보도를 하고 있다. 또 내년 시즌 일본 복귀 전망도 나오고 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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