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크게 울린 애국가

기사입력 2012-08-05 12:09


가수 박정현이 5일(한국시간) 미국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메이저리그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LA=이사부 기자 golf@sportschosun.com


런던이 아닌 LA에서 애국가가 크게 울렸다.

한국의 가수 박정현이 5일(한국시각) 미국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시카고 컵스의 메이저리그 정규 리그에 앞서 벌어진 식전 행사에서 애국가를 부른 것.

한국관광공사와 다저스는 이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코리안 나이트' 이벤트를 열고 박정현이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불렀다. 또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단이 태권도 시범을 보였다.

그리고 한국관광공사는 입장객 5000명에게 태극 부채를 선물하는 등 한국 알리기에 앞장섰다.

박정현은 이날 뛰어난 가창력으로 미국 국가를 부르자 스타디움의 관객들은 환호성을 질러대며 코리안 디바의 열창에 큰 박수를 보냈다.

이날 한국관광공사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박정현은 "사실 LA가 집이기 때문에 낯설지는 않지만 다저스타디움에서 직접 애국가를 부르니 한국에서 부를 때와는 기분이 전혀 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정현은 "미국에 머무는 동안에도 런던 올림픽 결과를 챙긴다"며 "런던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면서 불렀으면 더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LA=이사부 기자 golf@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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