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는 홈런을 많이 때린다. 굳이 과거 얘기를 꺼내 필요도 없다. 올 시즌에도 양키스는 팀 홈런에서 단연 1위를 달리고 있다. 172홈런으로 꼴찌 LA 다저스(68홈런)보다 2배 이상 많은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2위 토론토(153홈런) 보다 19개 더 많이 쳤다.
양키스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코메리카 파크에서 벌어진 디트로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4대3 한점차 승리를 거뒀다. 2-3으로 패색이 짚었던 8회 홈런 두방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테세이라와 차베스가 연속 타자 솔로 홈런을 쳤다. 테세이라는 디트로이트의 구원 베노아의 직구를 끌어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차베스는 베노아의 체인지업을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베노아는 1이닝 2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양키스 선발 일본인 구로다는 6⅓이닝 동안 10안타 5탈삼진으로 3실점했다. 승패를 기록하지는 않았다. 양키스 구원 라파다가 승리 투수가 됐다. 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