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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한 추신수의 시작을 그런대로 괜찮았다. 1회말 1사 2루 때 첫 타석에 나와 볼넷을 골라내며 1루를 밟았다. 추신수는 2사 후 마이클 브랜틀리가 우월 홈런포를 터뜨리자 홈을 밟았다.
하지만 이후 타석에서는 삼진-땅볼-땅볼로 물러나며 시즌 타율이 2할8푼4리에서 2할8푼2리로 떨어졌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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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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