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13-2 한화=구위가 크게 떨어진 한화 선발 박찬호를 상대로 KIA 타선이 대폭발했다. KIA는 이날 김선빈(1회 1점)과 나지완(3회 1점) 김상훈(6회 4점) 등의 홈런 3방 등 장단 17안타로 13점을 올리며 한화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다. KIA가 이날 기록한 3홈런은 올시즌 한경기 팀 최다홈런 타이기록이며, 또 6회 올해 팀 4번째 타자일순(전체 20번째) 기록을 달성했다. 1회부터 승부가 쉽게 갈렸다. 1사 후 2번 김선빈의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낸 KIA는 김원섭의 3루타와 나지완의 1타점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한 뒤 안치홍의 내야안타와 조영훈의 볼넷으로 된 1사 만루에서 박기남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3점째를 뽑았다. 이어 3회 1점-4회 3점-6회 6점으로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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