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잠실구장에서 2012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롯데와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2루 두산 오재원의 1타점 2루타 때 홈에서 부상을 당한 롯데 포수 강민호가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강민호는 결국 용덕한으로 교체됐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2.10.08/
얼굴에 공을 맞은 롯데 강민호가 병원으로 후송됐다.
강민호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도중 얼굴에 공을 맞고 용덕한과 교체됐다. 7회 두산 공격 때 중견수 전준우가 주자를 잡기 위해 홈에 송구를 하는 과정이었다. 강민호 앞에서 바운드된 공이 불규칙 바운드가 되며 강민호의 왼쪽 눈부위를 때렸다. 공을 맞은 강민호는 그대로 쓰러졌고 응급처치를 받은 후 교체됐다.
강민호는 왼쪽 눈 부위가 부어올라 아이싱을 한 후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이동,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