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가 3억1000만원에 연봉계약을 마쳤다. 정수빈은 1억원을 돌파했다.
두산은 김현수와 정수빈과 2013 시즌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현수는 올해 122경기에서 출전, 2할9푼1리, 7홈런, 65타점을 기록했다. 다소 부진한 성적이었지만, 올 시즌 연봉보다 1000만원이 오른 3억1000만원에 계약했다.
정수빈도 다소 아쉬웠다. 가지고 있는 기량을 폭발시키진 못했다. 시즌 초반 변화구에 대처능력을 키우며 승승장구했지만, 중반부터 타격 사이클이 떨어졌다.
결국 올 시즌 101경기에 출전, 2할3푼5리, 32타점, 24도루를 기록했다. 올해 1000만원이 인상되며 첫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두산은 김현수 정수빈을 포함, 연봉 재계약 대상자 50명 중 32명(64%)과 재계약을 마쳤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