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들의 자신감있는 모습이 좋았다."
LG 김기태 감독이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투수들에 칭찬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 감독은 19일 부산 롯데전을 2대0 승리로 이끈 후 "투수들이 전체적으로 자신감있는 피칭을 해준게 좋았다"고 칭찬했다. 이날 LG 마운드는 선발 임찬규가 5⅓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이후 김선규-정현욱-류택현-봉중근이 이어던지며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하지만 타선의 부진은 뼈아팠다. 안타 9개를 때리고 볼넷 4개를 얻어냈지만 2득점 하는데 그쳤다. 김 감독은 "야수들의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더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패장인 롯데 김시진 감독은 "남은 기간 부족한 부분 보완에 힘쓰겠다"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