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홍재호가 LG 류제국을 상대로 시즌 2호포를 터뜨렸다.
홍재호는 19일 잠실 LG전에 7번 2루수로 선발출전, 팀이 0-1로 뒤지던 2회 2사 1루 볼카운트 2B2S 상황서 류제국의 공을 받아쳐 잠실구장 좌측 펜스를 살짝 넘기는 투런포를 만들어냈다. 시즌 2호포.
18일 경기에서 3-1로 앞서던 9회말 천금같은 수비로 팀을 살려냈던 홍재호는 이날 경기에서도 초반 상대에 흐름을 내줄 뻔한 상황에서 역전 홈런포를 만들어내며 3루측 KIA 덕아웃을 환호케 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