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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프로야구 사상 최초 홈런 기록을 작성했다.
최형우는 9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맞선 채 맞은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우중간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최형우 개인적으로 올시즌 9번째 홈런. 이보다 더 값진 것은 삼성 구단이 역대 통틀어 터뜨린 3700개째 홈런으로 기억된다는 것이다.
대구=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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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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