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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투 끝에 두산이 웃었다. 16일 광주 KIA전에서 9대7로 승리했다.
2연전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두산과 KIA는 15일 새벽에 광주에 도착, 힘든 스케줄을 치렀다. 거기에 대한 멘트였다.
김 감독은 "3회 김진우의 부상이 있었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광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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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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