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나성범이 데뷔 첫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나성범은 3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0-0이던 1회초 2사 후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KIA 선발 임준섭과 상대한 나성범은 볼카운트 3B1S에서 들어온 5구째 직구(시속 140㎞)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는 비거리 110m짜리 홈런을 만들어냈다.
이로써 나성범은 데뷔 첫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나성범은 전날인 30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도 3회 상대 투수 이재우로부터 좌측 장외로 넘어가는 비거리 130m짜리 초대형 홈런을 날린 바 있다. 이틀 연속 홈런을 치면서 나성범의 시즌 홈런 갯수도 12개로 늘어났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